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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필드테스트/리뷰/키보드&마우스

제닉스 STORMX B1 PRO! 승리를 위해 꼬리치는(?) 스콜피온!

안녕하세요.

이번에 소개해드릴 제품은 제닉스 STORMX B1 PRO입니다.

 

이 제닉스 STORMX B1 PRO 제품은 마우스 번지대입니다.

마우스 번지대가 뭔데? 아 그거 꼭 필요해? 라고 하실 분들도 계시겠지만

마우스 번지대는 마우스의 줄꼬임을 방지하고 PC책상 위의 줄 정리를 도와줍니다.

격렬한(?) 마우스 동작을 하던 중 주변 스피커나 다른 케이블에 걸려서 불편했던 분.

예전에 유행했던 힙합 바지가 길거리 청소하고 다니듯 마우스 케이블이 PC책상 위 먼지를 쓸고 다니시는 분.

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물건이 마우스 번지대이죠.

 

그 마우스 번지대 중 제닉스 STORMX B1 PRO는

화려한 7가지 컬러의 LED효과와 탄력있는 소프트 번지 지지대, 2개의 usb허브 기능 등의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만나보시죠.

 

- 제닉스 STORMX B1 PRO 패키지 이미지

 

 

 

 

 

 

 

 

 

 

 

 

제닉스 STORMX B1 PRO의 패키지 정면은 제품이 보이는 플라스틱으로 구성되어있습니다.

후면은 간단하게 제닉스 STORMX B1 PRO의 특징이 적혀있습니다.

하단에서는 제품의 재질에 고무(Ruber)가 쓰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 제닉스 STORMX B1 PRO 구성품

 

 

 

 

제닉스 STORMX B1 PRO의 구성품으로는 제닉스 STORMX B1 PRO 본체와 usb 케이블, 설명서로 단촐합니다.

 

 

 

 

 

usb케이블은 3.0이 아닌 2.0 지원입니다. 길이는 약 150cm로 넉넉한 길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제닉스 STORMX B1 PRO의 설명서입니다. 모든 제품의 설명서는 사용 전에 한번씩은 읽어보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제닉스 STORMX B1 PRO 디자인

 

 

 

 

 

 

 

 

 

제닉스 STORMX B1 PRO의 전체적 디자인은 전갈. 스콜피온의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뒷면에 usb 허브이자 LED전원 역할을 하는 단자가 있습니다.

 

 

 

제닉스 STORMX B1 PRO의 USB 단자입니다.

하얀색의 단자를 보면 2.0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양측으로 각각 1개씩 총 2개의 usb단자가 있습니다.

 

 

 

 

 

 

제닉스 STORMX B1 PRO는 번지 지지대와 본체의 분리가 가능합니다.

이동 시에 제품의 파손을 방지하고 부피를 줄일 수 있어서 좋습니다.

 

 

 

 

제닉스 STORMX B1 PRO의 하단 바닥면입니다.

제품 정보와 갤패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갤 패드 위에는 보호 필름이 있고 보호 필름을 제거 후 원하시는 위치에 놓으시면 고정에 도움을 줍니다.

 

 

 

 

 

 

 

 

제닉스 STORMX B1 PRO 번지 지지대입니다.

부드러운 고무재질로 편하게 마우스 케이블을 탈착이 가능합니다. 홈에 케이블을 가볍게 눌러주시면 장착됩니다.

 

 

- 제닉스 STORMX B1 PRO를 활용해보자!

 

1. 제닉스 STORMX B1 PRO의 LED를 감상해보자!

제닉스 STORMX B1 PRO의 LED는 7가지 색상이 순차적으로 변화하는 방식입니다.

지금부터 동영상으로 감상해보시죠.

 

- 제닉스 STORMX B1 PRO LED변화 동영상

 

생각보다 밝은 LED효과에 놀랐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색상으로 고정할 수 있는 기능도 있었으면 좋았겠단 생각도 듭니다.

 

2. 제닉스 STORMX B1 PRO의 꼬리치는(?) 모습을 보자!

제닉스 STORMX B1 PRO의 마우스 번지 지지대는 부드러운 고무재질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마우스 케이블을 고정하면서도 사용자의 마우스 움직임을 방해하지 않는 좋은 사용감을 제공해주었습니다.

본체의 하단에 있는 갤패드의 고정력도 우수했습니다.

 

-제닉스 STORMX B1 PRO 번지 지지대 움직임 및 고정력 동영상

 

3. 제닉스 STORMX B1 PRO의 갤패드 일회용은 아니겠지?

위 동영상에서 강력한 고정력을 보여주었던 갤패드...

제닉스 STORMX B1 PRO의 고정력은 무게추보다는 갤패드의 힘이 큰 것 같습니다.

그런데 마우스 번지대를 자주 가지고 다니거나 위치를 변화하던가 하면 쉽게 오염이 되겠죠.

의류 먼지제거제를 생각해봐도 먼지를 많이 붙이면 접착력이 떨어집니다.

그럼 제닉스 STORMX B1 PRO의 갤패드는 어떻게 써야할까요?

동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 제닉스 STORMX B1 PRO 갤패드 회복력 테스트

 

갤패드를 깨끗하게 청소하면 다시 고정력이 회복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물티슈는 좋은 것을 써야합니다. 길거리에서 나눠주는 싸구려로 닦을 때는 오히려 잔먼지가 붙더군요.

아니면 깨끗한 물걸레로 닦는 편이 좋겠습니다.

물기가 마른 후 사용하면 다시 회복된 쫀쫀한 접착력을 보여줍니다.

 

4. 제닉스 STORMX B1 PRO의 USB 허브를 사용해보자!

 

 

 

 

 

제닉스 STORMX B1 PRO usb 단자 2개를 동시에 사용해봤습니다.

plug&play로 간단하게 허브 설치가 가능합니다.

 

 

 

 

장착된 2개의 usb 내에서 데이터를 이동 시켜보았습니다.

복합파일의 경우 3.00MB/초 대로 떨어지는 경우도 있었지만 단일파일같은 경우는 거의 5.00MB/초 속도가 나오더군요.

USB가 용량이 크지가 않아 간단한 파일들로 테스트 했습니다.

 

이번엔 pc 에서 usb로 이동하는 경우입니다.

 

 

 

 

hdd에 있던 데이터를 제닉스 STORMX B1 PRO 허브에 연결된 usb 2개에 동시에 복사했습니다.

이전에 리뷰한 동영상을 활용했습니다.

속도는 6.00MB/초 정도로 나왔습니다.

 

테스트해본 결과 2개의 usb단자를 동시에 사용해도 일반적으로 무난하게 이용 가능하겠단 판단입니다.

동시에 최근 늘어가는 3.0 지원이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도 있네요.

 

 

- 제닉스 STORMX B1 PRO 필드 테스트를 마치며

 

지금까지 저와 제닉스 STORMX B1 PRO에 관해 살펴보셨습니다.

7가지 변환 LED 기능과 부드러운 지지대, usb 허브 기능, 단단한 고정력 등 매력적 요소가 충분한 제품이었습니다.

몇가지 아쉬웠던건 LED 컬러의 선택적 고정유무 / usb 3.0 지원 / 지지대 케이블 고정력

 

지지대 케이블 고정력은 장착과 탈착이 편하도록 약간은 스므스한(?) 느낌으로 되어있는데

고정된 제닉스 STORMX B1 PRO에서 마우스를 당길 시 케이블이 설정된 길이보다 약간 더 빠져나오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단점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게임을 할 때 마우스의 움직임이 있다보면 평소보다 더 당기는 움직임이 있을텐데

그 때 '탁'하고 고정되어 멈춘다면 그게 더 불편한 일이겠죠.

하지만 딱 설정한 길이까지만 움직여야한다라고 판단하시는 분들께는 단점이겠네요.

 

'이 사용기는 (주)제닉스 & 다나와 체험단을 통해 제품을 공급받아 작성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