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다나와 표준 PC'스타일~! 대기업PC 덤벼라! (부제:대기업PC의 진실)
다나와에서 이번 9월에도 '다나와 표준 PC'를 선보였습니다.
'다나와표준 PC'는 개인적으로 조립 PC를 구성하지 못하는 분들께 추천할만한 조립컴입니다.
다른 조립 업체들보다 PC의 구성도 사용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준비되어있고 가격도 미리 공지가 되어있어서
비교 선택이 쉽습니다.
그리고 부품들의 구성 완성도도 대기업 PC들에 비해서 높습니다.
컴을 쵸큼 아는 입장에서 대기업PC들의 사양을 보노라면 눈물이 나는 상황입니다.
100만원을 투자하고 그정도 사양을 사다니... 정말 아는게 힘이라는 말이 확실히 옳은 말이란게 느껴집니다.
이번 다나와에서 준비한 표준PC 동영상에서는 '다나와 표준PC VS 대기업PC'의 부품구성 구도로 준비되어있습니다.
이 동영상을 보면 왜 대기업PC가 거품 덩어리인지 잘 알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조립컴을 구입 후 말썽이 일어나면 "아 그냥 대기업PC 사는건데..."라는 말을 하실텐데
컴은 대기업PC에 들어가는 부품이나 조립컴이나 같습니다. 오히려 대기업PC부품들의 질과 사양이 더 떨어집니다.
(비양심적인 조립컴은 예외입니다. 듣보잡 부품으로 마진을 남기려고 하니깐요.)
최신CPU라고 광고를 하지만... 다음 세대가 등장해서 PC마니아들은 이젠 관심이 적어진 CPU을 사용...
언제나 고성능 그래픽이라고 광고 하지만... 헛웃음만 나오는 그래픽 카드 사양...
노트북때도 느낀거지만 메인보드는 어디서 만든건지도 확인이 어려운 메인보드...
파워는 직접 확인하면 유명 PC파워 브랜드는 찾기 힘듭니다.
뭐...램과 ODD, HDD는 가격과 성능이 우리나라 제품이던 수입 상품이던 거의 평준화되어있으니 상관없습니다.
오히려 삼송 제품의 가격이 낮은 편이니 어디서든 많이 들어갑니다.
케이스도 확장성이 나빠서 부품 업그레이드가 힘들고 통풍구조도 나빠서 PC부품들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해소하지 못합니다.
유쾌한 다나와 표준 PC 동영상을 보시고 직접 비교해보세요!